카페 창업 바리스타 자격증? 필요 없어요.

카페 창업 바리스타 자격증 필요한가 아닌가 고민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바리스타 자격증은 카페를 창업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없어도 창업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손님을 끌어오거나 영업 부분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대신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정확히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임대차 계약서, 영업 신고증(건강 진단서, 구. 보건증), 사업자 등록증이 필수 입니다.

카페 창업에 필요한 3가지 요소와 특성

임대차 계약서

당연한 거지만 불법 노점에서 장사를 할 게 아니라면 점포를 임대하거나 구입해서 그곳에서 장사를 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서는 사업자 등록증 발급의 필수 전제조건이고 요식업 사업자를 내려는데 임대차 계약서가 없다면 발급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사업자 등록증이 없다면 카드기, 포스기, 사업자통장 발급도 안됩니다.

불법 노점에서 카드 가능이라고 써있는건 다른 곳에서 사업자를 내고 카드 단말기만 내고 장사하는 것입니다.

영업신고증

국가에서 창업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영업신고증 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업자등록증을 낼 때 자유업종비자유업종으로 구분을 짓는데 비자유 업종은 특별한 요건을 갖추어야만 영업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을 뜻하며 영업신고증도 비자유업종에 속합니다.

비자유 업종 종류 3가지

비자유 업종은 3가지로 분류 되는데
첫번째는 “영업허가”대상, 두번째는 “영업신고”대상, 세번째는 “영업등록”대상 입니다.

영업 허가는 일정 요건을 갖춰서 신청해도 허가여부는 관할 부서의 심사에 따라 결정이 나는 업종인데 단란주점이나 의약품 도매, 총포판매상 등으로 허가가 까다로운 종류 입니다.

영업신고는 카페 창업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요식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요구되는 요건만 충족하면 되는 업종들로 “건강진단서”를 요구 합니다.

매장에서 음식의 조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 건강 때문에 필수로 요구하는 것이고 정말 간혹 겉으로는 멀쩡한데 건강진단을 해보면 문제가 있어서 창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카페 창업 하시기 전에 건강진단서를 한번 꼭 발급해 보도록 하세요^^;

영업등록은 면허나 자격증 등 전문적인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영업이 가능한 대인등록업종과 해당 영업장소에 영업등록증이 발급되는 대물등록업종이 있습니다.

약국, 안경점, 공인중개사무소 / 학원, PC방, 노래연습장 등이 있습니다.

자유업종

자유 업종은 위 3가지 영업신고,허가,등록증 없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업종을 뜻합니다.

주로 완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이 대부분 이에 해당하고 옷가게, 화장품,신발,휴대폰 등이 이에 속합니다.

사업자등록증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사업자 등록증 입니다.

국가에서 경제활동을 하면 모든 것을 보고(?)해야 하고 그에 따른 세금을 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은 이런 행위의 시작단계이며 카페창업 할때 임대차 계약서와 영업신고증이 준비됐다면 세무서나 인터넷(홈택스)를 통해 간단하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롱증 발급을 통해 포스기나 사업자 통장을 만들 수 있고 거래 기록을 통해 나의 사업활동 내역을 나라에 보고함으로써 의무를 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3가지 외에 일반적인 요식업에서 특별한 자격을 요구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제 원리를 알았으니 앞으로 창업 준비하는데 헷갈리시는게 좀 더 줄어들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