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업 컨설팅 회사에서 오래 일을 하다 현재는 업계를 떠나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상에 창업 컨설팅 회사의 정보가 부족한게 많아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창업 컨설팅 회사의 정의, 구조, 비용, 사기 수법 등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를 심도 있게 문단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단순히 나쁜 회사라는 일차원적인 판단을 넘어 창업 컨설팅 회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창업 컨설팅 회사란?
정의
여기서 말하는 창업 컨설팅 회사란 점포를 임차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체(가게)의 시설, 영업, 간판 등 사업과 관련한 모든 권리를 인수인계 해주는데 특화된 업체를 뜻합니다.
“양도양수” 업무라고도 불리며 전통적인 부동산 영업이 전세, 월세, 빌라, 아파트, 토지, 공장 등 다양한 중개대상물을 거래하던 것과는 달리 상가, 점포 위주로 대상을 특화하여 거래합니다.
상가, 점포의 특성상 권리금이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바로 이 권리금 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회사입니다.
역사
이 회사들의 뿌리는 결국 부동산 중개소이며 현재처럼 기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IMF 시절 불경기에 여러 중개업소가 모여 일을 하던 것이 근간이 됐었다고 필자는 배웠습니다.
이후 내부적인 갈등으로 몇 개의 대형 컨설팅 회사로 분열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점포, 상가 거래뿐만 아니라 빌딩 거래를 특화 시키기 위해 인원을 키우고 회사를 별도로 설립하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반에 손을 뻗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는일
단순히 점포 소개 시 권리금 수수료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창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일을 합니다.
프랜차이즈 업체에게 접촉해 일회성 혹은 여러 번 상가나 매수자를 연결시켜주고 용역비를 받기도 하고 아예 전속 계약을 맺어서 팀 단위로 가맹 사업을 주도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이 확보한 상가만 입점하도록 하거나 매수자를 설득해 가맹 개설을 유도합니다.
또는 아예 자신들이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가맹 사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봤던 몇몇 브랜드가 알고 보면 창업 컨설팅 회사의 작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발행 코인이나 주식 등의 자극적인 수익 모델을 앞세워서 돈을 빼내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창업 컨설팅 회사의 구조
조직 구성도
위의 사진처럼 임원진, 경영지원, 팀장과 팀원의 단순한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대형 창업 컨설팅 회사의 경우 각 팀마다 사업자를 따로 내고 다른 업체인 것처럼 활동하지만 이름만 다를 뿐 모두 같은 회사 소속입니다.
이렇게 조직을 구성하는 이유는 활동 방식에 따른 것으로 밑에서 설명 이어가겠습니다.
회사의 프로세스
창업 컨설팅 회사는 기본적으로 매물 확보와 매수인 확보라는 2가지 업무에 집중합니다.
①매수인 확보 업무
대형 창업 컨설팅 회사는 회사 자체적으로 영업 행위를 하는 홈페이지를 갖지 않습니다.
회사의 소개나 구인 등의 목적으로 간략한 홈페이지를 만들 뿐 매물 홍보나 조직도를 오픈하지 않고 위에 설명드린 대로 각 팀의 장들이 개별적으로 사업자를 내고 매물 광고 홈페이지를 만듭니다.
이는 권리금 편취를 통해 추후 문제가 생겼을 시 회사의 책임을 회피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이들은 각 팀별로 매달 의무적으로 광고비를 차출해 수천~억 단위 인터넷 광고를 뿌려대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매체에 광고를 뿌려댑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우리 일상의 “거의 모든” 매체입니다.
대형 검색 포털들은 기본이고 팀 단위, 팀장, 팀원 별로도 개별 홈페이지, 블로그, 종류별 SNS 등 손을 안대는 게 없이 모든 인터넷을 본인들의 광고로 도배합니다.
초보나 어수룩한 사람은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물망을 쳐놓는 거지요.
고객들은 자기 나름대로 여러 업체들 중 믿을만한 곳을 선별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부처님 손위에 원숭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흘러들어온 어수룩한 고객들을 상대로 컨설턴트들은 이들을 컨트롤하여 계약으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매물 광고들을 보면 초보가 봐도 말도 안 되는 가격과 수익률을 적어 놓는 것은 자극적인 문구로 눈길을 끌려는 목적도 있지만 이런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어수룩한 사람을 잡으려는 목적도 큽니다.
②매물 확보 업무
매물 확보는 조금 무식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전화 영업을 통해 매장의 점주님들과 연결을 하고 매장의 정보를 확보하는 형식입니다.
여기에 창업 컨설팅 업계는 기본급이란 개념 자체가 없고 신입들에게 1~2달 정도 정착금 명목으로 50만 원~100만 원 정도 지급하면 인건비도 들어가는 게 없으니 사회 경험이 없거나 어수룩한 젊은 친구들을 대상으로 끝없이 구인 광고를 냅니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수백 명이 쉴 새 없이 매일 전화를 돌려대니 회사의 입장에서 이만큼 생산성 높은 방식도 없습니다.
그 와중에 팀원 생활을 의무적으로 몇 년 동안 해야만 팀장으로 진급할 수 있게 제한을 두고 수시로 팀장, 임원들의 수익이나 비전을 제시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희망 고문을 당하며 최저 시급도 안되는 돈을 벌며 노동 착취를 당하게 됩니다.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도 그룹 중 특출난 소수만 벌어가는 돈일뿐 대다수가 수입이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창업 컨설팅 비용(수수료)
개념정립
창업 컨설팅 회사에서 말하는 수수료란 “권리금”에 대한 수수료를 뜻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부동산 수수료와는 전혀 다릅니다.
전세, 월세, 상가, 아파트 등은 “중개대상물”이라고 해서 공인중개사 법의 적용을 받고 거래 시 부동산 수수료 체계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권리금은 “중개대상물”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이며 수수료는 자유롭게 협의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수수료를 얼마를 받든지 하한선, 상한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적정 수수료는 얼마인가?
법적으로 정해진 액수가 없다 하더라도 업계 관례상 통용되는 수수료는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수수료는 체결되는 권리금액의 5%~10% 이내로 양도자와 양수자가 각각 내는 금액입니다.
물론 이것도 회사마다 컨설턴트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적정선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맞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수수료를 반드시 합의하고 거래를 진행해야 추후에 분쟁이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양도인과 양수인도 쿨하게 인정해 주는 금액은 양쪽의 수수료를 합쳤을 기준
보증금, 권리금 합금액 1억 이하의 매물들은 500만 원~700만 원 사이이며 3억 이하는 1천만 원 선 3억~5억은 1,500만 원~2,000만 원 정도 입니다.
주의할 점은 품목의 희귀성이나 거래 난이도에 따라 금액이 적은 매물도 수수료가 좀 더 커질 수 있고 반대로 금액이 높은 매물이라도 수수료가 소폭 떨어질 수 있으나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지급 방법
정상적인 업체라면 거래가 끝난 후 계좌 이체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당연히 부가세는 별도로 받고 계산서를 발행해 줍니다.
주의할 점은 현금으로 수수료를 달라는 경우인데 기존의 대형 컨설팅 회사들은 수수료 뿐만 아니라 권리금도 전부 현금을 주고받게 만들었습니다.
권리금 거래 자체가 몰래 하던 거래여서 이 같은 조건을 고객들도 따르는 게 당연했었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컨설턴트들이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이런 행위를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상가 임대차 보호법의 제정으로 권리금을 국가에서 인정하고 거래에 대한 세금까지 가져가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탈세입니다.
물론 권리금의 8.8%라는 상당액을 내야 하다 보니 몰래 거래하자는 나름 합당한(?) 말로 설득을 하지만 추후 문제가 생겼을 시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 없으시라고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수수료 지급 시기는 따로 조건을 명시하지 않았다면 권리금 계약을 체결하는 순간부터 지급할 의무가 발생하게 되고 고객의 변심이나 부주의로 계약이 파기될 경우에도 수수료를 정상 지급하셔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통념상 모든 거래가 끝나고 수수료를 지급하는 암묵적인 룰을 따르는 것일 뿐, 컨설턴트가 권리금 계약을 체결했으니 지금 당장 수수료를 달라고 해도 법적으로는 정당한 주장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불안하시다면 처음 컨설턴트를 만날 때부터 이런 조건까지 모두 꼼꼼하게 서로 약속을 하고 진행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컨설턴트가 이런 점을 미리 설명하지 않았다면 설명 의무를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지급 거부를 주장해 보셔야 할 겁니다.
창업 컨설팅 회사의 사기 수법
개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사기 수법은 양도인이 원하는 권리금보다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몇 억 원을 높게 소개하고 그 차액을 편취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이유는 상황에 따라 양도인이 암묵적으로 동의를 하고 모른척하거나 양도인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런 과정에서 위법 행위나 고객을 기망하는 등 사회 정서를 어지럽힌다는 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짓들입니다.
이러한 일이 어떤 진행과정을 통해 일어나는지 보고 단계별로 어떻게 고객을 기망하는지 원리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진행 과정
①매물 확보(양도인 접촉) 및 인정 작업 → ② 양도인 금액 작업 및 단도리 → ③양수인 모집 및 잡들이 → ④계약 성사 및 수수료 입금
모든 진행 과정이 두서없이 매일 이루어지기에 정해진 순서대로 꼭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단계를 나눈 것임을 참고 바랍니다.
①매물 확보 및 인정 작업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전화 작업을 통해 점포의 점주들과 접촉을 합니다.
손님이 많다든지 해당 매장을 콕 찍어서 인수를 하고 싶다든지 레퍼토리는 전화 건 컨설턴트 마음입니다.
매물 정보를 받고 인정 작업을 합니다.
인정 작업이란 양도인이 원하는 권리금만 받게 해준다면 컨설턴트가 얼마를 얹어서 차액을 가져가든 터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거래 경험이 많은 노련한 점주들은 알면서도 인정하고 초보 사장들은 뭐 얼마나 가져가겠어라며 설득 당하게 됩니다.
②양도인 금액 작업 및 단도리
매물 정보를 받아도 당장은 높은 금액을 부르기 때문에 남겨먹을게 없습니다.
그래서 매장의 위치나 브랜드 매출 등 초보자들이 쉽게 혹할 수 있는 매장들을 선별해 금액 작업을 진행합니다.
가상의 손님을 들며 매장을 보고 갔는데 비싸다고 금액을 깎아달라든지 진짜로 사람을 데리고 가서 비즈니스 협상을 하기도 합니다.
수백 명의 컨설턴트들이 한 몸이라고 했듯 한번 매물 정보를 내놓으면 회사 네트워크에 공유가 되고 가격을 조금이라도 깎은 자에게 지분이 돌아가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통씩 전화를 걸어대 양도인을 괴롭힙니다.
심지어는 당장 계약을 하자고 손님이 와계시니 회사로 나오라고 설득을 합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한 시간가량 이동을 하고 있는데 손님이 생각해 보니 그 금액은 너무 큰 거 같다고 돌아가 버렸다고 하는 등 가격을 깎기 위해 이런 행위도 서슴없이 해댑니다.
문제는 위의 예시들은 기본 중의 기본만 설명드린 것일 뿐 글로 쓸 수 없는 온갖 패악을 저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적으로 지친 양도인은 물건을 거두어들이거나 아니면 그중에서 정말 믿을만한 한두 명의 컨설턴트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럼 그 컨설턴트가 하는 말이라면 완전히 신뢰하고 다른 부동산 중개인, 컨설턴트와의 접촉 자체를 모두 차단 시킵니다.
“단도리”라고 하는 과정이 점점 완성돼가고 있는 것입니다.
③양수인 모집 및 잡들이
자극적인 인터넷 광고를 보고 모집한 손님들은 대부분 창업이 처음이기 때문에 급하게 서두르지 않습니다.
이런 점은 컨설턴트가 계약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양수인의 성향을 보고 ‘상태가 안 돼있다’라고 판단을 하면 ‘잡들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나와 있지 않은 매장을 아주 좋게 포장을 시켜서 직접 방문하게 합니다.
당장 결정을 못 하니 고민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럼 몇 시간~하루, 이틀 만에 계약이 돼버렸다고 통보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몇 번 더 반복하거나 이보다 안 좋은 물건들만 보여주며 계속 헛걸음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치게 만듭니다.
이것을 ‘잡들이 한다’라고 합니다.
이제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컨설턴트가 원하는 매장을 소개합니다.
주의할 것은 보증금, 월세같이 컨설턴트가 손댈 수 없는 항목들을 제외하고 무엇 하나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매출 대비 해당 점포의 수익 분석 또한 제대로 하는 컨설턴트가 거의 없으며 심지어 매출 자료를 속이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10년 차 20년 차 팀장들이라고 별다를 게 없으니 평소의 미팅에서 컨설턴트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유심히 관찰하셔야 합니다.
④계약 성사 및 수수료 입금
이렇게 양도인과 양수인은 컨설턴트의 손바닥에서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상태’가 됐다고 표현합니다.
둘을 회사로 불러와 각 방에 앉히고 계약서만 왔다 갔다 하며 얼굴도 못 보게 합니다.
이 상황에서도 양수인에게는 금액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양도인에게는 금액을 누르는 등 계속해서 금액 작업을 합니다.
이 짓을 짧게는 2~3시간에서 많게는 6시간~12시간까지 해댑니다.
최종적으로 계약 체결된 권리금을 보면 양도인은 놀라서 기겁을 하며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난리를 치지만 이미 만신창이가 된 멘탈로는 제대로 된 판단도 이들과 싸울 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럼 이 계약 깨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실래요? 이미 권리금은 다 깎였는데?’라고 결정타를 날려주면 그 자리에서 수수료는 현금으로 다 지급하고 욕을 내뱉고 회사를 나가게 됩니다.
물론 인수인계도 잔금 입금 전까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양수인은 사실상 돈만 먹힌 것일 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본인이 하게 됩니다.
창업 컨설팅 회사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어도 고객들이 창업 컨설팅 회사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매물 정보를 얻을 루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이 인터넷의 직거래 매물을 몇 달 알아보다 보면 매물의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혼자 힘으로는 매장을 구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도인들 또한 창업 컨설팅 회사라면 치를 떨어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좋은 매물은 거래금액이 높다 보니 직거래로 계약 성사시키는 게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또한 장사를 하는 것도 바쁘고 정신없는데 인터넷에 좋은 매물을 내놓게 되면 온갖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달라붙고 매장에 타격이 가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내가 원하는 매물 수준이 직거래로 구할 수 없는 수익성 점포라면 필연적으로 창업 컨설팅 회사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위의 예시들은 악질적인 컨설턴트들의 예시를 들긴 했지만 모든 컨설턴트가 저런 식으로 영업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회사라도 그 안에서 컨설턴트 개인의 성향이나 역량 등에 따라 양심적으로 정도를 지키면서 영업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기꾼이라고 욕해도 일반인들은 구할 수 없는 좋은 매물 정보를 그들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은 위의 악질적인 컨설턴트들을 거르는 눈을 키우고 본인에게 실제로 도움이 돼줄 실력 있는 컨설턴트를 찾는데 더 집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하면 쥔장님과 소텅할수임ㅅ나요?
안녕하세요. 일단 댓글을 이용해서 궁금한 점 연락주시고 채팅이 필요하시면 라인이나 카톡 오픈 채팅방 등을 개설하는걸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급한대로 네이버 카페 개설하였습니다. 모든 포스팅의 최상단에 네이버 카페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카페 가입 후, 쥔장 1:1 질문란에 궁금한 점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