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무인편의점 창업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업하기에 앞서 정확한 개념을 잡고 가야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이마트24 스마트이며 전국에 점포가 몇개 없습니다. 24시간 무인으로 돌리기보다는 유인+무인 형태의 창업이 주를 이룹니다.
24시간 매장이 개설 허가가 쉽지 않다는 뜻인데 창업비용과 함께 개설이 힘든 이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마트24 스마트 개설 현황
무인 편의점은 허가가 잘 안나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24시간 무인편의점 창업은 현실적으로 힘듬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이마트24 스마트 편의점은 사업성이 적합한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아 허가가 잘 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보공개서 기준으로 2022년 전국에 매장이 135개 밖에 없습니다. 보통 19시간 유인근무+ 무인근무를 합한 하이브리드 창업을 많이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편의점 브랜드에 비해 24시간 미영업 계약은 유연한 편입니다.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됩니다.
이마트24 무인편의점 창업비용(계약조건)
- 계약조건에 따라 P1, P2, P3, H1
- 최저 2,500만원부터 창업 가능(H1)
- 점포보증금, 인테리어, 개점투자비 최소 1억 이상 필요
대부분 편의점 브랜드가 본사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점주의 투자비용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단순하게 보자면 점포를 차리는데 가맹본부가 투자를 얼마나 하는지 점주가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수익 배분에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점주의 투자가 적을수록 수익배분율은 작아집니다. 그래도 2천만원 중반정도의 돈이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단 것은 큰 장점입니다.
P1, P2, P3 계약조건의 경우 점포임차(보증금)과 개점투자비가 들어가다보니 실질적으로 1억원 전후의 비용이 발생할거라 예삽됩니다.
H1 계약조건은 예치보증금과 개점투자비(2,420만원)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예치보증금은 현물 3천만원, 근저당, 부동산담보 뿐만 아니라 보증보험이라고해서 매월 몇만원씩만 내면 되는게 있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