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보니 점포를 많이 봤다는 기준과 활동량이 각양각색 입니다.
한두달 정도 돌아다닌 분 8개월 정도 돌아다니신분 강남권에만 매물을 1~2백개 보셨다는 분 개인적으로 제일 신중했던 사장님은 2년 동안 매물만 보러다닌분도 계시긴했는데^^;
물건을 많이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결국 매장이 좋은지 나쁜지, 인수할 가치가 있는지 눈이 트이는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비교 우위를 따지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요.
매물을 보러다닐때 '목적'을 명확하게 가지고 물건을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 매장이 좋은지 알아내려는게 목적이라면 좋은 매장의 기준이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세워야 합니다.
단기간 내에 이런 파악을 하기 힘들겠다 싶으면 내가 매물을 보러 다니는 시기에 나오는 매장들을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등등 말이죠
예를 들어 위치가 좋아야 하는지, 상권이 우선인지, 전면이 우선인지, 건물연식, 월세 등등 따져야할게 많지만 모든값을 충족할 수 없죠. 우선순위를 잘 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