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료 점포매매/임대

부동산 없이 직거래 매물 등록 →

배달전문점 창업 성공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달전문점 창업으로 성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도 역시 어그로성 제목 먼저 사과드립니다…^^;;

인터넷, 자영업 커뮤니티를 둘러보다보면 배달전문점 창업에 대한 의견이 중구난방이라 초보분들께 혼란만 야기하는거 같아 제 나름대로 배달전문점 창업에 대한 성공 요소를 적어보자 합니다.

겸손한척 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은 수 많은 방법 중 한가지 방법일 뿐이라 글을 읽는 분이 본인의 사고방식이나 상황에 맞게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전반적인 배달전문점 창업 개요, 창업비용 같은 형식적인 내용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배달전문점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전문점 창업

배달전문점 창업비용

배달전문점 창업

배달전문점 창업비용은 잘 아시다시피 점포의 입지가 좋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하에 차리든 2층에 차리든 무조건 월세가 저렴한 곳으로 들어가는게 필수입니다.

인테리어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증금 1~2천 만원, 주방시설비 1,500만원 이하, 총창업비용이 3,500만원 이하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합니다.

이보다 더 비용을 아끼기 위해 공유주방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사실상 1천 만원 이하로도 창업이 가능해서 장사가 안되더라도 큰 돈을 손해볼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유주방은 권리금 받고 팔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전대차 계약이니까) 장사가 잘되면 내가 왜 공유주방으로 들어왔나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 가지 방식 다 어차피 큰 돈이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임대차 계약을 통해 창업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배달전문점 창업 현실

배달전문점 창업 현실은 솔직히 녹록치 않습니다.
우선 전체 산업을 봤을때 시장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게 팩트이죠.
코로나 특수로 시장이 급속도로 커졌지만 늘어가는 배달비 부담으로 소비자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고 2022년의 한 기사를 통해 보자면 21년 대비 배달 건수가 100만건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mtn뉴스-두 달 만에 100만건 넘게 줄었다…’배달라이더’ 골드러시 끝났나)

객관적일수는 없지만 인터넷 여론이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도 배달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배달전문점 시장이 안좋은것 뿐만 아니라 자영업의 입장에서도 배달은 썩 좋은 사업구조라고 보기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배달플랫폼이 나왔을때 필자는 수수료를 사장님들께 떼간다는 말을 듣고 ‘한 달에 몇 만원 광고비 식으로 떼갈려나?’생각을 했는데 완전 오산이었습니다. 매출의 %를 떼간다고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아이템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요식업의 재료비만해도 30%인데….10%이상 수수료를 떼가버린다면 이건 부담이 너무 큽니다. 여기에 라이더 비용도 부담해야되니까 월세를 아껴야 하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 입니다. 홀 매장보다 인건비가 덜들어간다고는 하지만 애시당초 수수료가 상식을 넘어설 정도로 너무 큽니다(사업비가 얼마가 들어가는 팩트와는 별개로 장사하는 사람 심정만 놓고 보자면요)

이런 비합리적인 수익구조 때문에 배달전문점은 고매출을 일으키지 않으면 수익이 남지 않는 아이템이 되버렸고 배달전문점 창업으로 많은 돈을 벌어가는 사장님들의 비율은 소수에 불과한게 배달전문점 창업의 현실입니다.

배달전문점 창업 성공하려면?

‘배달전문점’은 남는게 없다.
이 말은 맞는 말이면서도 틀릴 수도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대다수가 같은 주장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힘들다는게 사실인것은 맞지만 어찌됐건 돌파구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썩 좋지못한 사고방식인 것도 사실입니다.

필자의 고객분들 중 배달전문점으로 큰 돈을 버는 분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주목해야할 점

위에 배달전문점 창업의 현실에서도 언급했지만 배달전문점은 월세나 인건비 등의 고정비는 홀매장보다 적게 들어가지만 비정상적인 수수료(배달플랫폼 수수료, 라이더 비용)로 인해 홀매장보다 오히려 수익구조가 좋지 못해서 고매출을 내지 않으면 남는게 없는 사업이 되버렸단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홀매장의 수익구조를 생각해서 창업을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성공하기 위한 요소

우리는 배달전문점의 불리한 수익구조에 대해 알게됐고 이 부분을 개선해야만 수익을 남겨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번째, 고매출을 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객단가를 높게 설정하거나 판매 건수를 크게 늘려야 합니다.

배달전문점에서 말하는 고매출의 기준을 임의로 월 4천 이상이라 잡겠습니다.
단순히 객단가를 몇 천원 더 높게 설정한다고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결국 판매건수. 즉, 재구매율이 높은 만만한(?)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4만원 짜리 족발을 천 건 팔든 무슨 방법을 쓰건 목표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재구매율이 높든 객단가가 높든 말이지요.
물론 저는 재구매율이 높은 아이템을 선정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지나친 플랫폼 수수료를 상쇄시킬 방법은?
월세, 인건비가 낮아져봤자 10%가 넘어가는(플랫폼마다 상이합니다.) 수수료는 오히려 더 큰 부담이 되버렸습니다.

때문에 재료비를 홀매장 기준으로 잡으면 수익을 가져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고(??) 재료비를 더 낮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재료비는 25% 정도로 생각합니다. 여기에 포장비 등을 더하면 결국 일반 홀매장 재료비가 되니까 겨우 또이 또이 되는겁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배달의 경우 판매가를 살짝 더 높게 받아도 소비자들이 감안을 하고 시킨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수수료 부분은 판매가에 그대로 녹여서 판매하는 사장님들이 상당수인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게 소비자들이 감안을 하고 사먹는다고 해서 제공받는 음식의 퀄리티와 양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절대 재구매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뭔 당연한 소리냐고 말씀하시겠지만 이걸 모르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판매가격과 퀄리티, 내 마진의 합리적인 선을 오판하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나는 이정도 재료비를 써서 이정도 구성과 맛, 양을 이 가격에 제공하면 사람들이 만족하겠지?라고 생각해서 자신만만하게 판매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위 두가지가 배달전문점 창업을 했을 때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요건이라 생각합니다.

저게 되야 돈을 벌어갈 기본 각이 나온다는거죠. 참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 고객분들 중에 배달전문점을 하시는 사장님들은 일매출이 150만원~200만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이분들이 판매하는게 카페나 한식 등 만만한 아이템이 대부분이고 가게를 확장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려고해도 본인들이 정해놓은 재료비까지 원가율을 못낮추면 승산이 없다고 생각해서 창업을 절대 하시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런 저런 기준들을 충족하면 두려움없이 배팅을 하시고 결과는 역시나 중박이상은 친다는 거죠.

결론

  • 고매출 목표 : 재구매가 빈번한 만만한 아이템, 혹은 높은 객단가
  • 재료비 기준을 훨씬 더 낮게 잡아야 함 : 수수료, 라이더 비용 나가면 홀 보다 마진이 안좋음

위 두가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출발점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방법이 반드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배달전문점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이시라면 한번 고민해봐야 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댓글 25

  • 역삼동배달왕 (121.162.*.*)
    23.09.12 11:20
    배달 전문점 쉽게 보지 마세요. 몸으로 때우는 건 기본이고 플랫폼 수수료 떼고 나면 진짜 남는 거 별로 없습니다.
  • 예비사장99 (58.120.*.*)
    23.10.05 15:33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배민1이나 쿠팡이츠 쓸 때 부가세 별도로 정산되는 거 맞나요? 매출은 잡히는데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생각보다 적어서 당황스럽네요.
    • 정산마스터 (211.234.*.*)
      23.10.08 09:12
      네, 플랫폼 수수료랑 배달비 떼고 입금되는데 이게 매출로 다 잡혀서 세금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세무사 끼고 배달 플랫폼 전용 세무 신고 가이드 꼭 확인하세요.
  • 성공기원 (223.38.*.*)
    23.11.15 22:15
    와 정리 대박이네요. 공유주방 알아보고 있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 ㅇㅇ (175.202.*.*)
    23.12.20 14:40
    배달 시장 이미 레드오션 아닌가... 깃발 꽂는 비용만 한 달에 수백 깨지는데.
  • 초보탈출 (14.36.*.*)
    24.01.10 13:10
    공유주방 입점할 때 예치금 말고 월 고정비에 수도광열비 포함인가요? 관리비가 따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역삼동배달왕 (121.162.*.*)
      24.01.15 16:50
      공유주방마다 다른데 보통 월세 따로고 전기/수도는 쓴 만큼 냅니다. 근데 공용 공간 청소비 명목으로 10~20씩 더 뜯어가는 곳 많아요 잘 보세요.
  • 민수킴 (112.150.*.*)
    24.02.02 18:05
    잘보고 갑니다~ 내용 알차네요.
  • ㄴㄴ (211.36.*.*)
    24.03.12 23:55
    요즘 배달비 비싸서 다들 포장해서 먹는데 아직도 배달 전문점 타령이네 ㅋㅋ
  • 마케팅초보 (182.215.*.*)
    24.04.25 11:05
    리뷰 이벤트 안 하면 아예 주문 안 들어오나요? 서비스 품목 단가 맞추기가 너무 빡세네요.
    • 포장전문가 (59.10.*.*)
      24.04.28 09:20
      리뷰 이벤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차라리 메인 메뉴 가격을 500원 올리더라도 무조건 하세요. 별점 갯수가 깡패입니다.
  • 햄버거조아 (112.162.*.*)
    24.05.15 14:15
    배달 전문점은 간판도 업어서 상권 상관업을줄 알앗는대 아니엿네요 ㄷㄷ
  • 대박기원 (1.240.*.*)
    24.06.11 15:30
    도움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신중파 (221.140.*.*)
    24.07.05 12:40
    배달 라이더 사고 관련해서 점주 책임 강화된다는 얘기가 들려서 개인적으로는 보험 쪽을 좀 깐깐하게 보게 되더라고요.
  • 바람개비 (220.76.*.*)
    24.08.12 20:10
    좋은 글이네요.
  • 메뉴고민중 (125.130.*.*)
    24.09.20 17:45
    1인 가구 타겟으로 하려면 단품 메뉴가 나을까요 세트가 나을까요?
  • 은퇴준비생 (114.200.*.*)
    24.11.05 11:20
    직장 다니면서 오토로 돌릴 배달 전문점 찾고 있는데, 본사에서 식자재 강제로 밀어넣기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프랜차이즈 고를 때 물류 마진 없는 곳 찾는 팁 있을까요?
  • ㅇㅇ (118.235.*.*)
    25.01.10 11:05
    굿
  • 지나가다 (211.36.*.*)
    25.02.14 17:45
    배달 전문점은 결국 상가 가치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어서 장기적으로는 비추라고 봅니다.
  • 깔끔쟁이 (175.202.*.*)
    25.03.22 13:10
    식약처 위생 등급제 배달 전문점도 신청 가능한가요? 주문수 늘리는 데 도움 되는지 궁금합니다.
  • 신림피플 (114.200.*.*)
    25.05.18 15:33
    신림역 부근 1인 가구 많은데 여기 배달 전문점 차리면 승산 있을까요?
  • 창업하고파 (223.38.*.*)
    25.07.20 15:30
    벌써 25년 반이 지났네요. 하반기엔 꼭 오픈하고 싶습니다 정보 감사해요.